花(Hana - 꽃)


한들한들 꽃잎이 흔들려 어떤 꿈을 꾸고있던걸까
먼 미래를 내다보았던 함께 걸었던 돌아가는 길에는

부드러운 향기가 났어  바람이 작은 볼을 쓰다듬어
평범한 매일에 가까이 기대 지내고있었어 고독같은건 모르고

지금 이 길 앞에 변하지않을 우리의 기적이 이어지고
그저 마주친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계절에 같은 꿈을 꾸었으니까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지만 올려다 본 하늘에 별똥별

하늘하늘 꽃잎이 떨어져서 길가는 오렌지빛
가슴 깊은 곳에는 그 날의 기억이 계속 빛나고있어

소중한 추억만이 푸르게 개인 하늘에 비치니까
깨닫지 못한 척했던 작은 매일도 분명히 여기에 있어

아직 그려왔던 꿈에는 닿지 못해도 우리는 하나의 길을 골라서
그저 길어져가는 그림자를 보고있었더니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에 새긴 향기

슬쩍 미소가 피어나는 것 같이 마음이 닿는 이대로

아직 이 길 앞에 변하지않을 우리의 기적이 이어지고
그저 길어져가는 그림자를 보고있었더니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에 새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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